선호 종목·구단·선수따라 관련 뉴스 제공
네이버 '스포츠' 판이 사용자 관심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 'AiRS'를 모바일 주제판 중 '스포츠' 판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스포츠' 판에 별도의 'AiRS' 추천뉴스를 구성, 개인이 선호하는 스포츠 종목과 구단, 선수 등에 따라 관련된 뉴스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인공신경망 기술인 RNN과 협력필터 기술 등의 장점을 융합해 더욱 고도화된 형태의 추천 시스템으로 진화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신민우 기자 ronofsm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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