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강당에서 국민건강보험 남동지사와 연계해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천사랑병원의 신미옥 간호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구민의 건강 생활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인식 고취 및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관리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당뇨의 원인과 예방법, 고혈압 주의점과 예방법 등에 관해 교육하고, 건강지원 서비스 소개 및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 당뇨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자가관리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건강교육 4회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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