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우체국 소속 집배원 54명의 눈과귀로 사회안전망 구축한다.
홍천경찰서는 21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홍천우체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홍천우체국 소속 우편집배원(54명)의 눈과 귀를 범죄예방 요소로 활용,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김흥수 우체국장은 “행복한 홍천을 만들기 위한 치안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김택근 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한 홍천을 만들고 협력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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