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소환] 안희정 측 "檢, 법에 성역 없다는 것 보여야"
[박근혜 소환] 안희정 측 "檢, 법에 성역 없다는 것 보여야"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03.21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안희정 캠프에 합류하게 된 공동대변인 강훈식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측은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출두와 관련, "새로운 시대교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 지사 캠프 강훈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검찰은 법과 정의에 성역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줘야 한다"며 "낡은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교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