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은 오는 22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등대불빛 소통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두화가 고홍선 명인을 초청해 팬들이 보는 앞에서 지두산수화 작품을 직접 온몸으로 선보이고, 작품에 대한 강연도 한다.
지두화는 손가락이나 손톱 끝에 먹 또는 물감을 찍어 그린 그림이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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