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15일 경찰서 지능팀에서 각 과장, 수사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대통령선거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경찰서는 5일 14일까지 수사 업무의 신속·정확한 상황처리와 24시간 단속 체제 유지를 위해 선거사범수사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류제응 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해 엄정한 단속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성하고 상시 출동 즉응태세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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