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윤서 대신 이규정 투입… 왜 하차했나
'행복을 주는 사람' 윤서 대신 이규정 투입… 왜 하차했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3.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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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캡처)
'행복을 주는 사람' 배우 윤서(이소정 역)가 건강 악화로 하차했다.

2일 공개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0회 예고에서는 윤서 대신 배우 이규정이 윤서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지난 21일 "윤서가 건강문제로 하차하고 이규정이 후임으로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윤서의 하차 결정이 된 뒤로 많은 신인배우들에게 공정한 오디션 기회를 제공했다"며 "경쟁률 속에서 배우 이규정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서는 평소 앓고 있던 혈관 질환이 악화돼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