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권민중 “김보성, 여동생처럼 챙겨주고픈 오빠”
‘올드스쿨’ 권민중 “김보성, 여동생처럼 챙겨주고픈 오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2.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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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캡처)

‘올드스쿨’ 배우 권민중이 과거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김보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권민중이 영화 ‘투캅스3’에서 김보성과의 일화에 대해 밝혔다.

이날 권민중은 “김보성은 굉장히 귀엽다. 여성스럽고 섬세하고 여동생처럼 챙겨주고 싶은 그런 오빠”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을 같이 가는 프로에서 같이 간 적이 있었다. 변함없이 순수하고 귀여웠다”고 회상했다.

권민중은 “그때는 20대 초반이었는데 이제는 나도 많이 어른이 돼서 더 김보성이 아이처럼 보이는 게 있었다. 그때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웠다”고 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