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월 33살 연하 여친과 8번째 결혼식 올린다
유퉁, 3월 33살 연하 여친과 8번째 결혼식 올린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2.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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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제공)

배우 유퉁(60)이 8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퉁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한다.

유퉁은 앞서 진행되는 녹화에서 “올 3월 8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7번째 부인과 오래 전에 헤어졌지만 아직 법적인 절차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유퉁의 예비 신부는 27살의 몽골인으로 오는 3월 12일 부산 서면 소재 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유퉁은 2004년 몽골 민간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동 중이며 지난 2014년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