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40년 전통 추어탕 맛집… 토종 미꾸라지가 비결
‘생방송투데이’ 40년 전통 추어탕 맛집… 토종 미꾸라지가 비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2.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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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에서 40년 전통의 추어탕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40년을 지켜온 추어탕의 정수’ 편이 그려졌다.

이곳에서는 들깨가루와 갈아 넣은 미꾸라지만으로 걸쭉하고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곳 주인장은 경기도 이천의 큰 연못에서 인공 사료를 주지 않고 자연산에 가깝게 양식한 토종 미꾸라지를 사용한다.

큰 미꾸라지와 작은 미꾸라지를 구별해 지하수를 흘려주면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했다.

또 취향에 따라 통 미꾸라지 혹은 갈아 넣은 미꾸라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여기는 냄새도 안 나고 구수한 맛도 있고 깔끔한 맛도 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곳은 경기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43에 위치한 ‘양수추어탕’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