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현안 해결 바쁜 행보
정헌율 익산시장, 현안 해결 바쁜 행보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7.02.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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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과 정책간담회… 적극적 예산반영 요청
▲ 정헌율 익산시장이 13일 이춘석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 현안 사업과 관련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익산시 제공)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3일 이춘석 국회의원과 만나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요청한 지역현안 사업은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사업 등으로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의 현안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청권보다 10년이나 늦게 건설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동시착공 당위성과 제19대 대선공약으로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의 반영을 요청했다.

이춘석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모든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산업분야 중심의 익산 미래먹거리 발굴을 주문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을 위해 노력해주는 만큼 시에서도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를 위해 서민의 삶에 밀착되는 행정을 펼치고 앞으로도 익산의 미래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