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 마무리
칠곡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 마무리
  • 신석균 기자
  • 승인 2017.02.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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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보고 청취·안건 처리 등

경북 칠곡군의회는 지난 2일부터 개최한 제237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8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으며, 김학희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 발의안 2건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조기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해 군민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칠곡 100년 실현의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준비한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다”면서 “새해에는 군민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함께 힘을 모아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칠곡군의회는 소중한 민의를 더욱 살피고, 집행부와 화합으로 군민들께 일 잘하는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칠곡/신석균 기자 sgseo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