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성 해군 참모총장, 동해 군사대비태세 점검
엄현성 해군 참모총장, 동해 군사대비태세 점검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7.02.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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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8일 강원 동해 해군 1함대사령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 도발에 대비한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해군 1함대사령부 제공)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8일 동해 해군1함대사령부를 방문해 동해 해상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

엄 총장은 “적은 김정일 생일 등을 고려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100%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전투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광활한 동해 작전환경 특성상 육·공군·해경은 물론 어민과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신아일보] 동해/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