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내달 9일까지 콩 보급종자 신청 접수
옹진, 내달 9일까지 콩 보급종자 신청 접수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7.02.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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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공급하는 콩 보급종에 대해 다음달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공급할 우량 품종은 장류·두부용 콩인 ‘대원’, ‘우람’등 두 개 품종으로 신청단위는 5kg(포대)단위로 공급가격은 1포(5kg)당 2만2580원이며, 4월3일부터 5월12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한다.

군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자는 유전자조작을 하지 않은 순수 국산콩으로 순도 및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돼 있어 고품질 콩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옹진/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