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5년째 열애중… 알고보니 '장수 커플'
조우종·정다은 5년째 열애중… 알고보니 '장수 커플'
  • 박고은 인턴기자
  • 승인 2017.02.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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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우종 인스타그램, 정다은 페이스북 캡처)

방송인 조우종(41)과 KBS 정다은(34)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5년째 교제 중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조우종은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교제 중인 여성이 있다”며 “일반인은 아니다. 10살 이상 연하는 아니다”라고 말해 열애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도전 골든벨’,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