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2회 참일꾼상' 30명 시상
NH농협은행, '제2회 참일꾼상' 30명 시상
  • 강태현 기자
  • 승인 2017.01.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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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성장과 혁신에 이바지한 직원 발굴"
▲지난 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참일꾼상' 시상식에서 이경섭 농협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대회의실에서 제2회 '참일꾼상' 수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참일꾼상은 임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농협은행의 곳곳에서 농업인을 위한 농심과 헌신을 바탕으로, 조직의 성장과 혁신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이들의 숨은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은행장 명의 상패와 시상금 및 특별휴가 등이 수여됐으며, 인사 상 우대의 특전 또한 제공된다.

또,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문화행사 및 오찬시간을 통해 수상자들의 소감과 농협에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참일꾼상 수상자들이야 말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농협은행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강태현 기자 th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