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정부3.0관련 ‘맞춤형 혜택안내 서비스’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공단은 정부3.0정책에 따라 추진한 부서별 우수사례를 발굴 일상 업무에서 혁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했다.
이에 행자부는 행정서비스 통합 제공을 위해 맞춤형 혜택안내 서비스을 추진, 노력한 공로가 큰 김준현 과장에게 장관 표장을 수상했다.
수상자 김 과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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