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전자 부인은 김현정 “출산후 보컬트레이너 활동”
‘복면가왕’ 주전자 부인은 김현정 “출산후 보컬트레이너 활동”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7.01.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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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주전자 부인은 그룹 스페이스A의 김현정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에서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와 ‘신비주의 아기천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주전자부인’은 김현정의 ‘멍’을 선곡 해 열창했다. 그는 원곡 가수 김현정보다 더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을 뽐냈다.

그러나 판정단 투표 결과 ‘아기천사’가 승리했고, ‘주전자부인’의 정체는 김현정으로 드러났다.

무대에서 내려온 김현정은 스페이스A 활동 중단 이후 “학교 다니고 졸업하고 결혼하고 출산하고 간간히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