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V앱 '혜리와 수요미식회'에서 혜리는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나눠 화제가 됐다.
혜리는 이날 좋지 않은 컨디션 가운데서도 평소처럼 씩씩한 먹방을 선보였다.
한 손에 셀프 카메라를 든 혜리는 본격적인 식사에 들어가기 전에 샐러드로 배를 채운 뒤 양념 게장을 시식했다. 이어 곱창이 구워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가 곱창마저 맛있게 먹었다.
혜리는 곱창을 먹은 뒤 "와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표현했다.
혜리는 매니저와 눈 깜빡할 사이에 4인분을 먹고 2인분을 추가 주문했다. 또 열무국수까지 '폭풍흡입'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혜리는 식사 후 마지막으로 "다음 주면 2016년이 끝나는데 한 살 더 먹은 우리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2017년에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새해에 만나자. 해피 뉴이어"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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