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는 안정균 서장이 지난 20일 연말연시 여성·교통안전 등 특별치안 활동을 위해 불은·길상·화도파출소를 시작으로 11개 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출소 현장 방문시 지역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성·사회적 약자 등 민생 치안행정 확립을 위해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강화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안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기초로 연말연시 여성안전·서민안전·교동안전을 강조하고, 농촌지역노인대상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 주민에게는 “효과적인 치안발전을 위해 관련 지자체·주민들에게 함께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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