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재편’ 에이프릴 내달 4일 컴백… 새앨범 ‘프렐류드’
‘6인조 재편’ 에이프릴 내달 4일 컴백… 새앨범 ‘프렐류드’
  • 박선하 인턴기자
  • 승인 2016.1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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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SP 미디어 제공)
그룹 에이프릴이 내년 14일 새 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한다.

DSP 미디어는 21일 자정 에이프릴의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Coming Up)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채원, 나은, 예나, 진솔 4인조로 활동했던 에이프릴은 이번 앨범에서 채경, 레이첼(Rachel)을 영입해 6인조로 재편했다.
 
새 멤버 채경은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프로듀스 10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 I.B.I로 활동하며 역량을 쌓아왔다.
 
또 레이첼은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을 하고 7년간 다져진 발레실력으로 각종 경연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DSP 미디어 측은 에이프릴이 14일로 컴백일을 최종 확정 짓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중이다새 앨범명은 음악에서 서곡을 뜻하는 프렐류드(Prelude)’로 새 멤버를 영입해 재편된 에이프릴의 음악적 성장의 서막을 뜻한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커버 이미지는 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신아일보] 박선하 인턴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