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리지 "쌍꺼풀 재수술해서 예뻐졌어요"… 솔직 고백
'컬투쇼' 리지 "쌍꺼풀 재수술해서 예뻐졌어요"… 솔직 고백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2.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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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가 쌍커풀 재수술 사실을 고백했다.(사진=SBS '컬투쇼' 캡처)

가수 리지가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화끈하게 고백했다.

리지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컬투쇼' 진행을 맡고 있는 김태균, 정찬우는 리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그러자 리지는 "눈에 선이 하나 생겼다"고 입을 연 후 "(성형 수술을) 다시 했다. 고등학교 시절 눈을 찝었는데 끝이 풀려서 재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인대 파열됐을 때 깁스를 해 살이 빠졌는데 그 이후로 살이 안 찐다"고 덧붙였다.

리지는 "오늘 화장이 참 잘 됐다 본인이 했냐"고 묻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는 "샵에서 했다"고 답해 솔직한 매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