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 연말까지 활동 불가
EXID 솔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 연말까지 활동 불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12.20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솔지 인스타그램 캡처)
EXID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올 연말까지 활동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EXID의 멤버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솔지는 최근 발열, 안구 돌출 등 여러 증세를 보여 정밀 검진을 한 결과 전문의로부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았다.

이에 “건강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만 매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솔지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연말 예정된 시상식은 솔지를 제외한 LE, 하니, 혜린, 정화 4명이 무대 위에 서게 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