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프랑스군영상홍보팀이 제공한 한국전쟁 당시 프랑스대대 참전용사와 프랑스국방영화서비스 사진작가가 찍은 자료로 이뤄졌다.
사진전을 통해 당시 프랑스 대대 용사들의 공개되지 않은 한국전 참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올해 10월 초 강릉통일공원에서 개최된 바 있다.
김장훈 지청장은 “강릉통일공원에 이어 안보교육의 장인 DMZ박물관에서 사진전을 갖게 되어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시민들이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6․25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릉/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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