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서천여고는 김명길 교사 지도 아래 안보영, 김새얀, 김은빈, 박혜진 학생이 제작한 ‘안부를 묻다’를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논산동성초는 ‘Hello, beautiful World’라는 제목으로 소인하 교사 지도 아래 김지선, 박인지 등 총 8명의 학생이 영상을 제작했다.
한태희 장학사는 “충남도교육청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독서교육 및 인문소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세상에 대해 보다 열린 의식을 갖고 진로진학을 고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내포/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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