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은 최근 통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통반장 공동체소모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근면성실통장’ 10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통반장 공동체소모임 활동성과 보고 및 사례를 발표하고, 하반기 공동체 모임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민효기 회장은 “경로당 방문, 아동안심귀가 및 태극기 달기 등 올 하반기 공동체 모임 활동을 열심히 해 뿌듯하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은섭 동장은 “통반장 공동체모임 활동으로 인해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이 조성돼 간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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