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 박기웅에 ‘이별 통보’… 약혼반지 건네
‘몬스터’ 성유리, 박기웅에 ‘이별 통보’… 약혼반지 건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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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몬스터’ 성유리가 박기웅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몬스터’에서는 오수연(성유리)이 약혼자 도건우(박기웅)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앞서 오수연은 약혼자 도건우가 아버지 도충(박영규) 회장의 위장 사망을 사주한 것과 유언장을 위조해 도도그룹을 통째로 삼킨 정황을 포착해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도건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에 오수연은 반지를 되돌려주며 약혼 파기를 선언하게 된다.

‘몬스터’ 관계자는 “모든 것을 잃더라도 오수연만은 곁에 두고 싶어 했던 도건우 최후의 끈이 끊겨나가는 상황에서 도건우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과연 그는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악수들을 최후에는 거둘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몬스터’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