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배우 김시온과 약혼
KIA 윤석민,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배우 김시온과 약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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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온(왼쪽)과 윤석민. (사진=김시온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제공)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30)이 배우 김시온과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조선은 19일 윤석민과 김시온이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KIA 구단 역시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알릴 수 없지만 윤석민이 최근 약혼했고, 시즌 종료 뒤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민은 지난해 친정팀 KIA로 복귀해 4년, 총 9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으며 올시즌은 선발 3경기 포함, 10경기에 등판해 1승2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하고 있다.

윤석민과 약혼한 김시온은 중견 탤런트 김예령 씨의 딸로 알려져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