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사령관’ 권용관 방출 수순… 한화, 웨이버 공시 요청
‘내야 사령관’ 권용관 방출 수순… 한화, 웨이버 공시 요청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9.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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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연합뉴스)
‘내야 사령관’ 권용관(40) 선수가 방출 수순을 밟는다.

한화는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권용관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는 재활을 마친 외야수 이양기(35)를 정식 선수로 등록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는 과정이다.

권용관은 1995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SK 와이번스와 한화에서 22년째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올해 1군 성적은 40경기 타율 0.250, 3타점이다.

개인 통산 성적은 1325경기 타율 0.227, 47홈런, 300타점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