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의 연인' 오늘 첫 방… 월화 드라마 새 다크호스
SBS '달의 연인' 오늘 첫 방… 월화 드라마 새 다크호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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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달의 연인 공식 포스터)
월화 드라마에 또 다른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과 MCB '몬스터'가 시청률을 점하고 있는 가운데 SBS의 '달의 연인-보보경심:려'가 오늘(29일) 첫선을 보인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준기를 비롯해 강하늘 홍종현 등을 내세운 '달의 연인'은 '궁중 트렌디 로맨스'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엑소 백현, 남주혁, 지수를 비롯해 소녀시대 서현까지 쟁쟁한 스타들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같은 궁중물이라도 '예측불허 궁중 위장 로맨스'를 내세운 '구르미 그린 달빛'은 주연 박보검·김유정의 엄청난 비주얼 케미와 톡톡 튀는 스토리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또 B1A4 진영, 배우 채수빈, 곽동연 등이 드라마의 심쿵 요소를 유발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된다.

'몬스터' 또한 만만치 않다.

배우 강지환과 성유리가 주연으로 신세대 배우들과 다른 묵직한 연기와 스토리로 마니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달의 연인'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월·화를 책임질 세 드라마의 치열한 경쟁에 더 많은 선택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