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이현상)는 최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최신지견과 의료지식을 공유하는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00여명의 의료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국 구미차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박헌삭 경북대병원 교수, 차동훈 분당차병원 교수외 국내 심장내과 석학들이 초청돼 3시간여 동안 지역의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 전공의들과 함께 1·2부로 나눠 열띤 강의와 토론을 펼쳤다.

이현상 구미차병원 심혈관센터장은 “앞으로도 환자치료에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한 연수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