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될 MBC ‘몬스터’에서는 옥채령(이엘)과 강기탄(강지환)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채령은 기탄을 돕기 위해 이중 스파이를 자처하며 임무를 완수 했지만 변일재(정보석)에게 정체가 탄로 나 기탄과 이별을 고하고 중국으로 떠난 바 있다.
이후 기탄은 점차 모든 기억을 되찾아가며 과거 오수연(성유리)과 자신이 각별한 관계였음을 알게 된 후 계속해서 그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무슨 이유로 멀어지게 된 것인지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 중국까지 찾아온 기탄과 만난 채령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기탄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채령을 만나 과거 수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을지, 또 옥채령은 중국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인지 기대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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