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LOTTO)'로 컴백한 엑소, 멤버 첸 과거 솔직발언 눈길
'로또(LOTTO)'로 컴백한 엑소, 멤버 첸 과거 솔직발언 눈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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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멤버 첸.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그룹 엑소가 신곡 '로또(LOTTO)'로 음원차트를 평정한 가운데 멤버 첸이 과거 그룹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던 부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첸은 과거 한 방송에서 초창기 '엑소' 콘셉트에 대해 "엄청 낯간지러웠다"며 "그룹명과 초능력 (콘셉트)을 했을 땐 거부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초능력을 보여 달라고 하면 그게 정말 싫었다. 근데 그 능력으로 광고를 찍기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0시 공개된 엑소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의 타이틀곡 '로또'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라와 있다.

뿐만 아니라 'Can't Bring Me Down', '꿈(she's Dreaming)', '몬스터(일렉트로닉 버전)' 등 새로 수록한 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꿈(she's Dreaming)'은 첸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Lotto(로또)'에 당첨된 행운에 비유한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 곡 엑소의 '로또'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