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라디오스타' 24일 녹화 확정… 설현 얘기 나올까?
지코, '라디오스타' 24일 녹화 확정… 설현 얘기 나올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1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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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블락비 지코가 '라디오스타' 를 통해 열애설을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지코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배우 이선빈과 함께 '라디오스타' 24일 녹화를 확정지었다.

이번 녹화는 '잘 나가는 힙합 뮤지션'과 '신인 여배우'의 만남을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지코는 지난 1월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까지도 짝사랑 중이었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지코는 이날 방송에서 "대시했는데 두 번 정도 거절당했다. 상대가 연예인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지코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오기가 생겨서 더 일을 한다"고 답했다.

누리꾼들 그 연예인이 현재 지코의 열애 상대로 밝혀진 걸그룹 AOA 설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 지코가  설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만큼 '라디오스타'에서 설현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지코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9월 방송 예정다.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