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보배, 양궁 女 개인전 32강 진출 성공
[올림픽] 기보배, 양궁 女 개인전 32강 진출 성공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8.0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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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관왕에 도전하는 기보배(광주시청)가 본선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는 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64강에서 예선 62위 안와르 셰자나(케냐)를 세트점수 7-1(26-24 26-23 26-26 27-26)로 눌렀다.

한편 기보배는 지난 8일 미국 CNN이 하루에 한 명씩 선정하는 '2016 리우 올림픽' 오늘의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