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8.7%의 시청률을 보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옥중화’가 시청률 19.6%로 1위, 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이 7.1%를, KBS 2TV '연예가중계'는 6.8%를 기록했다.
한편 김희애·지진희·곽시양 주연의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기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를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려 가고 있다.
매주 토, 일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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