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이연수, 볼키스로 동 시간대 1위 차지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연수, 볼키스로 동 시간대 1위 차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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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이 구본승·이연수의 볼키스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 MBC 'PD수첩'은 4.0%,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3.8%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청' 멤버들의 두 번째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구본승이 20년 전 드라마를 찍을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자 멤버들은 키스신을 재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구본승은 이연수와 키스신 재연에 나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부끄러워하는 이연수에게 구본승이 "키스해도 될까요"라는 '설렘사' 멘트를 날리자 멤버의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이후 이연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구본승의 볼키스에) 진짜 설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11시10분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