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영화 '이퀄스'가 8월 국내 개봉한다.
'이퀄스'는 모든 감정을 지배당하는 미래의 감정 통제 구역에서 강렬한 끌림을 느낀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매혹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해 제7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과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마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프로메테우스' 등을 연출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여기에 로맨틱코미디 영화 '어바웃 타임'의 제작진까지 합세,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 미장센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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