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시청률이 부진함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뷰티풀 마인드' 1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회가 기록한 4.4%보다 0.5%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드라마 SBS '닥터스'는 19.3%를 기록, 1위의 자리를 지켰으며 MBC '몬스터'가 11.1%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과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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