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용기와 꿈’이라는 주제로 관내 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도서관 사서선생과 함께 책도 읽고, 또한 책을 통해 어린이의 ‘진정한 꿈’을 주제로 진정한 용기를 갖기 위해 필요한 사랑과 관심, 꿈과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사춘기를 맞이하는 5~6학년 어린이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며 또한,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자 기획했다.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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