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 46회 분에서는 세희(윤소이)가 서울로 돌아가던 밤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희가 전복된 차 안에서 이마에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은 장면에 이어 예고편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희는 사고를 당하기 전, 엄마 혜경(김해숙)에게 “엄마, 아빠 참 훌륭한 부모야. 나 행운이야”라며 “엄마, 아빠 무지무지 사랑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화로 전하는 장면이 나와 이번 교통사고를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래 그런거야'의 46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5회 방송분이 9.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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