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교통사고 엔딩 '충격'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교통사고 엔딩 '충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7.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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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그래그런거야’ 방송 캡처)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충격적 엔딩이 그려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 46회 분에서는 세희(윤소이)가 서울로 돌아가던 밤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희가 전복된 차 안에서 이마에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은 장면에 이어 예고편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희는 사고를 당하기 전, 엄마 혜경(김해숙)에게 “엄마, 아빠 참 훌륭한 부모야. 나 행운이야”라며 “엄마, 아빠 무지무지 사랑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화로 전하는 장면이 나와 이번 교통사고를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래 그런거야'의 46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5회 방송분이 9.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