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사례관리 C.M.松 운영체계 슈퍼비전’ 실시
인천 중구, ‘사례관리 C.M.松 운영체계 슈퍼비전’ 실시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6.07.14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현순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 초청

인천시 중구는 최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조현순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을 초청해 ‘2016 상반기 중구 연합 사례관리 C.M.松 운영체계 슈퍼비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C.M.松(Case Management 松)은 지난 2013년 4월 중구청,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4개의 민·관기관이 모여 중구 사례관리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구축했으며, 복지문제 해결에 있어 지역형 통합적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례관리 슈퍼비전은 C.M.松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C.M.松 운영체계 및 기관별 역할분석을 통해 연합 사례관리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역량 강화뿐 아니라 실무자간의 관계 형성 및 기관 상호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중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