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5~17일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포스코본사 인근 동촌대식당 1층 입구에 행사장을 마련해 한국GM은 차량 전시 및 포스코 임직원과 지역주민들 대상의 구매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이날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 전시차량을 살펴보고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올 뉴 말리부'에는 모든 차체에 포스코 자동차강판이 대거 적용됐다. 고장력강판 적용 비율을 이전 모델보다 대폭 확대해 공차중량을 130kg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GM의 이같은 성과는 포스코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협력을 강화해왔기 때문이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