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 광화문광장서 '안전체험교실' 운영
양천소방서, 광화문광장서 '안전체험교실' 운영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6.05.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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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양천소방서 제공)
서울 양천소방서는 8일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를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은 협업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배워보는 ‘교육코너’를 운영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라며,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