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 이유리에 “식중독 사건 책임져”
‘천상의 약속’ 박하나, 이유리에 “식중독 사건 책임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4.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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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이유리에게 식중독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나연(이유리)을 찾아온 장세진(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세진은 이나연에게 식중독 사건이 터진 책임을 물으며 “당신 때문에 삼촌이 지금 얼마나 난처해진 줄 아느냐”고 말했다.

이나연은 “박휘경(송종호) 씨를 난처하게 만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라며 “누가 박휘경 씨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차분하게 생각하라”라고 응수했다.

이에 장세진은 “처음부터 되지도 않을 일 때문에 이렇게 됐다”며 “이번 일에 정확히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박휘경은 “그 책임은 나다”라며 “내가 결정한 일에 백 상무는 도와줬을 뿐이다”라며 이나연을 감싸줬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