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53분께 제주시 고산 북서쪽 34㎞ 해역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약 2분 뒤 제주 제주시 고산 북서쪽 36km 해역서 규모 2.7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아일보] 박민선 기자 ms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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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53분께 제주시 고산 북서쪽 34㎞ 해역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약 2분 뒤 제주 제주시 고산 북서쪽 36km 해역서 규모 2.7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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