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동민, 유세윤에 2억·유상무에 6억 ‘부채’
‘라스’ 장동민, 유세윤에 2억·유상무에 6억 ‘부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4.0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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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개그맨 유세윤이 장동민과의 채무관계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과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과 유상무는 “장동민이 우리에게 빚이 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현재 장동민에게 2억4000만원을 빌려줬다”며 “우리가 이걸 떠벌리고 웃고 놀리더라도 그걸로 화를 내지 않는다는 내용도 계약서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유상무가 제일 많이 빌려줬다. 유세윤의 세 배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동민이 형이 잘 되고 나서 형을 이용하려는 검은 나쁜 사람들이 접근을 했다”며 “재기를 하려 하는데 더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장동민에 대해 말했다.

이어 유상무는 “우리가 이렇게 얘기하는 건 채무 상태를 떠벌려서 검은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장동민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