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후보는 지난 26일 오전 성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각계각층 인사를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선대위는 지역 각계각층 다양한 인사 1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안병권 전 시의회 의장과 김홍락 전 영남향우회 회장, 유재준 충청향우회 상생본부장이 맡았다.
또한 선거대책본부는 송두영 선대본부장 체제 아래 조직, 전략, 기획, 총무 등 4개 본부를 뒀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70여일 지났는데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다가와 격려의 악수를 건네고, 인사에 화답하는 등 지지와 응원을 보내줘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뛰어서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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