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셰프 도전? “다음에는 요리를 해보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셰프 도전? “다음에는 요리를 해보고 싶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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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작가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 현아에 이어 제시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요리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이찬오 셰프가 제시의 요리를 만드는 와중에도 요리를 좋아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이찬오 셰프가 만들던 미트볼 요리를 보면서도 치즈가루를 넣어 파스타면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해 셰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끝난 후 현아는 “다음엔 내가 나와서 만들어야 겠다”라는 말을 하며 요리 욕심을 내기도 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김풍과 함께 만들면 되겠다”고 말하며 현아 팬인 김풍이 설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작진들도 기회가 된다면 셰프를 부탁해 특집에 셰프로서 방문을 부탁한다고 자막으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