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안마실축제’ 관광객 60만명 달성 목표
‘제4회 부안마실축제’ 관광객 60만명 달성 목표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6.03.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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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서울시 등 전국서 대대적 홍보활동 전개
▲ 전북 부안군은 오는 5월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관광객 60만명 달성’을 위한 대대적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 부안군은 오는 5월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관광객 60만명 달성’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각 실과소별로 전북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부산권 등 전국 방방곡곡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릴레이 기고를 통한 부안마실축제 알리기에 집중키로 했다.

실제 기획감사실 예산팀은 지난 19일 서울시에서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자치행정과는 같은 날 부산시를 찾아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특별시와 전남 여수시·광양시를 찾았으며 농업경영과는 세종시 및 서울시, 친환경축산과는 충남 태안, 문화관광과는 충남 부여, 미래창조경제과·건설교통과가 대전시, 재무과가 인천국제공항, 안전총괄과가 광주광역시 등을 찾아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주민행복지원실은 서울시 홍보활동과 함께 SNS 홍보와 청소년 플래시몹 티저영상 공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과가 인천시 및 광주광역시, 문화관광과가 대전시, 민원소통과가 전남 곡성·목포, 새만금국제협력과가 경기도 여주시·포천시, 푸른도시과가 경기도 성남시 등을 찾아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에서 오는 5월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며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부래만복의 고장 부안을 찾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