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오는 5월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 관광객 60만명 달성’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각 실과소별로 전북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부산권 등 전국 방방곡곡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릴레이 기고를 통한 부안마실축제 알리기에 집중키로 했다.
실제 기획감사실 예산팀은 지난 19일 서울시에서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자치행정과는 같은 날 부산시를 찾아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특별시와 전남 여수시·광양시를 찾았으며 농업경영과는 세종시 및 서울시, 친환경축산과는 충남 태안, 문화관광과는 충남 부여, 미래창조경제과·건설교통과가 대전시, 재무과가 인천국제공항, 안전총괄과가 광주광역시 등을 찾아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주민행복지원실은 서울시 홍보활동과 함께 SNS 홍보와 청소년 플래시몹 티저영상 공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과가 인천시 및 광주광역시, 문화관광과가 대전시, 민원소통과가 전남 곡성·목포, 새만금국제협력과가 경기도 여주시·포천시, 푸른도시과가 경기도 성남시 등을 찾아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에서 오는 5월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며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부래만복의 고장 부안을 찾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